안녕하세요
5일저녁 이용했던 유성준 입니다
그날 너무 감사했습니다 저희 사진찍어주신분 사장님 맞으시죠?
너무 부끄러워서 많이 망설였는데 즐겁고 울고있는 여자친구보니까 그동안 내가 잘 못해줬나? 하는 생각이 들기도 했습니다
식사부터 사진까지 마무리까지 꼼꼼히 챙겨주셔서 많이 감사드리고 식사도 맛있게 했습니다(여자친구도 세상에서 가장 기분좋은 식사했다고 하더군요)
가져온 와인은 평생보관하기로 했습니다 여자친구가 현수막은 방에 걸어뒀다고 하네요 ㅎㅎ
아담하고 다른사람없어서 부담가지 않고 제가 거짓말을 잘해서 그런지 ㅎㅎ 상상도 못했다네요
무엇보다도 야경이 좋았던것 같습니다
두서없이 쓴것 같네요 다음커플분들도 후회안하실거라고 생각됩니다
입담좋으신 사장님 부주는 안하셔도 되니까 결혼식에 오셔서 꼭 식사하고 가세요
좋은시간 감사했습니다
번창하십시요

-유성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