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그러니까 어제 저녁에 파티했던 조용철입니다~
너무너무 환상적인 분위기에 취해 아직까지 흐뭇합니다!
울 와이프는 사진 찍어주신거 블로그랑 싸이에 올린다고 옆에서 작업중입니다.
ㅋㅋㅋ 저희둘다 내일 연차라 오늘 밤세 한번 놀아볼라구요.

요 밑에 말은 울 와이프가 옆에서 꼭! 쓰라네요.
또릿하게 글고 멋드러지게(!!) 생기신 점장님과 요리해주신 직원분.
너무너무 감사했고 34평생동안 가장 행복한 크리스마스 파티였다구요~
아무 죽기전에 좋았던 일을 추억해보라면 생각날 하루였다구요~

행복한 일, 남에게 기쁨을 주시는 일하시는것처럼
소극장점 대박 나시길 기원드립니다!!!